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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26일 CBDC 관련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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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26일 CBDC 관련 회의 진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6대 은행장(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26일(KST) 국제금융협회(IIF)와 만나 아고라(Agorá)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CBDC의 활용 가능성과 운용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6대 은행장도 참석해 관련 입장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국내 동향과 한국은행이 주도하는 CBDC 실거래 사용 프로젝트 '한강' 관련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은행 예금과 기관용 CBDC를 활용한 최대 규모의 공공·민간 프로젝트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와 유사한 초기 모델을 구축해 통합원장 기반의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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