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NFT 비축 나선다…첫 매입은 크립토펑크

오픈씨, NFT 비축 나선다…첫 매입은 크립토펑크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비축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NFT 비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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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픈씨는 '문화적인 의미가 있는' NFT 매입을 위한 100만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NFT 비축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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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입 대상은 이더리움(ETH) 기반 NFT 중 가장 유명한 크립토펑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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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는 지난 25일 이더리움 65개로 크립토펑크#5273을 매입한 바 있다. 해당 NFT는 최근 별도 지갑으로 이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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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오픈씨는 지속적으로 NFT를 매입하여, 컬렉션을 확장할 방침이다. 오픈씨 직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기금 운용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