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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탔다가 봉변" 1억7000만원 가상자산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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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탔다가 봉변" 1억7000만원 가상자산 털려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가상자산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택시 어플리케이션 우버를 사용했다가 가상자산 12만3000달러(약 1억7000만원)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1일 마이런던에 따르면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 개발자 제이콥 어윈-클라인은 지난 9일 런던에서 한 술집에서 귀가를 하기 위해 부른 우버에서 사건에 휘말렸다.
강도는 클라인의 우버 별명을 부르며 그에게 접근, 차량에 탑승시켰다. 이후 마약성 환각제인 '스코폴라민'이 들어간 담배를 그에게 권하고 이후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 등 12만3000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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