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당국 "톤스테이커 '골든 비자' 제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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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당국 "톤스테이커 '골든 비자' 제공 없다"

전날 톤(TON)과 아랍에미리트(UAE)가 골든 비자(10년 간 거주가 가능한 비자)와 관련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발표됐으나 UAE 당국이 해당 소문을 부인하고 나섰다.
7일 아랍에미리트 국영통신사 WAM에 따르면 UAE 연방 이민청(ICP), 증권청(SCA), 가상자산 규제청(VARA)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UAE가 디지털 자산 투자자에게 골든 비자를 부여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ICP는 "골든 비자는 명확하고 공식적으로 승인된 프레임워크와 기준에 따라 발급된다"며 "디지털 자산 투자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VARA 역시 해당 소식을 부인했다. VARA는 "톤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당국의 규제를 받고 있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엇다.
앞서 전날 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톤을 스테이킹하고 UAE 골든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톤 스테이커들에게 골든 비자가 지급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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