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창당에 관련 밈코인 우후죽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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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창당에 관련 밈코인 우후죽순 등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시장에서 티커명 'america'을 가진 밈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6일(한국시간) 덱스스크리너(Dexscreener)의 관심 가상자산(암호화폐) 순위에서는 america, AMERICA, AP(America Party) 등 머스크의 아메리카당과 관련된 밈코인이 상위권을 석권 중이다.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america의 경우 약 4시간 전에 생성된 신생 가상자산이나, 4시간만에 1만%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밈코인의 시가총액은 630만달러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 정책에 불만을 표하며 신당 창당을 예고했던 머스크 CEO가 이날 신당 창당을 공식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머스크 CEO는 소셜미디어(SNS) 엑스(구 트위터)에서 "새 정당을 원하는 여러분들은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고 밝혔다.
아메리카당의 출범은 내년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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