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강세 유지…역대 최고 월간 종가 도전

BTC, 강세 유지…역대 최고 월간 종가 도전

스위스블록의 비트코인(BTC) 분석 계정 '비트코인 벡터'는 2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BTC가 반등하며 역대 최고 월간 종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존 역대 최고 월간 종가는 7월 말 기록한 11만57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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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벡터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7월 초를 제외하면 3분기 대부분 기간 동안 강세를 유지했다"며 "8월 중순 일부 리스크 회피 신호가 나타났으나 고위험 국면에 진입하지 않아 BTC가 11만 달러 아래에서 바닥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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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TC가 펀더멘털 약화와 함께 고위험 국면에 진입하지 않는 한 약세 전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4분기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