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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비트마인·코인베이스·불리시 주가 하락 속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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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비트마인·코인베이스·불리시 주가 하락 속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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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가상자산 관련 주식이 조정을 받는 국면에서 비트마인(BitMine), 코인베이스(Coinbase), 불리시(Bullish)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18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이날 상장지수펀드(ETF) 세 종목을 통해 비트마인 주식 약 1056만달러어치를 매입했다. 이는 지난 16일 진행한 약 1700만달러 규모의 비트마인 매수에 이은 추가 투자다.



아크는 같은 날 코인베이스 주식 약 590만달러어치와 불리시 주식 약 885만달러어치도 함께 사들였다. 최근 가상자산 관련 주식 전반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할인된 가격 구간에서 비중을 늘린 셈이다.



실제로 비트마인(BMNR)은 18일 기준 전일 대비 6.59% 하락한 29.3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는 약 24% 하락했다. 코인베이스는 같은 날 3.33% 내린 244.19달러로 마감했고, 최근 5일간 누적 하락률은 8.78%를 기록했다. 불리시 역시 1.89% 하락한 42.1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5거래일 기준으로는 6.41% 하락했다.



아크인베스트의 이 같은 매수 행보는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의 중장기 거시 전망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우드는 앞서 2026년을 기점으로 인플레이션이 "실질적인 전환점(real break)"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인 톰 리(Tom Lee) 역시 최근 규제 환경 변화와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를 근거로 가상자산 시장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마인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이더리움(Ethereum)을 정기적으로 매입하며 보유량을 늘려 왔으며, 리 의장은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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