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민주당, 트럼프 가상자산사업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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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민주당, 트럼프 가상자산사업 의혹 제기

미국 하원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 연루 의혹을 공식 문제 제기했다.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 의원이 주도한 이번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동안 가상자산 사업을 통해 부적절한 이익을 취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민주당 측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임기 첫해 동안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통해 수억달러 상당의 부를 축적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가상자산 정책은 공익이 아닌 트럼프 가문의 사리사욕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가성 영향력 행사 및 해외 이해관계가 결부돼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 기조는 행정부 권한을 사적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새로운 형태의 부패 사례'라고 규정했다.
백악관은 즉각 반박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Caroline Leavitt)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과 그의 가족은 이해충돌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주당 보고서는 향후 하원 내 추가 조사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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