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ETF, 하루새 토큰 8000만개 흡수…운용자산 8억弗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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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하루새 토큰 8000만개 흡수…운용자산 8억弗 육박
미국에서 출시된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하루만에 8000만개에 달하는 엑스알피 토큰을 빨아들였다.
27일(현지시간) 엑스알피 인사이트(XRP Insights) 등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GXRP, 프랭클린템플턴 XRPZ 등 신규 XRP 현물 ETF 4개는 지난 24일 출시 후 24시간만에 엑스알피 약 8000만개를 흡수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솔라나(SOL) 현물 ETF 출시 당시 기록한 초기 유입량을 능가하는 수치"라며 "(토큰의) 빠른 흡수가 중요한 건 ETF 수요가 토큰의 순환과 공급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XRP 현물 ETF의 총 운용자산(AUM)은 이날 기준 7억 7800만달러(약 1조 14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그레이스케일의 GXRP와 프랭클린템플턴의 XRPZ는 지난 24일 출시 당일에만 각각 6740만달러, 6260만달러를 유치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1셰어즈의 TOXR이 오는 29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D)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엑스알피 ETF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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