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LTC·HBAR ETF, 곧 상장 예정

SOL·LTC·HBAR ETF, 곧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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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 헤데라(HBAR)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번 주 내 잇따라 상장될 예정이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막판 개입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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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비트와이즈(Bitwise)의 SOL ETF와 커네리(Canary)의 LTC·HBAR ETF가 10월 28일 상장될 예정이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SOL ETF는 10월 29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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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추나스는 "SEC가 마지막 단계에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면 예정된 일정대로 상장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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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장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외 주요 알트코인 기반 ETF가 잇따라 승인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진입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