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장 "가상자산 시장 합리적인 규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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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가상자산 시장 합리적인 규제 개발"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SEC 위원장으로서 우선 순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가상자산의 발행과 보관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확립하고, 악의적인 행위를 억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앳킨스 위원장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접근 방식 외에도 트론(TRX) 소송에 대한 입장 등의 질문이 진행됐다.
글렌 아이비 메릴랜드주 민주당 하원의원은 "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로부터 3000만달러 상당의 토큰을 구매했고, 또 선 창립자는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개 만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며 "이 부분을 SEC가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앳킨스 위원장은 "트론의 사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SEC는 밈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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