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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 파트너십 확장 "디파이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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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 파트너십 확장 "디파이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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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사이드체인 루트스탁이 지난 1분기 다수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트스탁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한 비트코인의 1호 사이드체인이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메사리(Messari)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주요 사이드체인 루트스탁은 올해 1분기 레이어제로(ZRO)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을 향상했다"고 평가했다.



루트스탁의 파트너십은 브릿징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 대상은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와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타게이트다. 이를 통해 루트스탁 사용자는 베이스(BASE), 아비트럼(ARB),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20개 이상의 주요 블록체인 간 브릿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루트스탁은 ▲스테이블코인 브릿지 및 스왑 프로토콜 멘슨 파이낸스, ▲익명 예측 시장 플랫폼 아논마켓,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모듈형 프로토콜 아이젠 랩스, ▲하드웨어 지갑 렛저의 애플리케이션인 렛저라이브, ▲웹3 자동화 플랫폼 젤라토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편 루트스탁의 파트너십 활동은 병합 채굴 참여율 상승세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사리 보고서에 따르면 루트스탁의 병합 채굴 참여율은 2024년 4분기 56.4%에서 2025년 1분기 81%로 올랐다. 이에 대해 메사리는 "대형 비트코인 마이닝 풀 파운드리와 스파이더풀과 같은 채굴 풀의 네트워크 참여에 의한 것"이라며 "루트스탁의 핵심 기여자와 병합 채굴 파트너의 협력으로 트랜잭션 수수료가 60% 감소하면서 사용자 접근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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