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IOTA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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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IOTA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중심으로 한 범대륙 무역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아프리카 역내 무역 절차 간소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fCFTA 사무국과 아이오타(IOTA) 재단은 토니 블레어 연구소,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아프리카 디지털 공공무역 인프라(ADAPT)' 구축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5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공통 디지털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 USDT를 활용한 국경 간 결제를 핵심 요소로 포함한다.
ADAPT는 디지털 신원, 무역 서류 인증, 실시간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기존의 복잡한 아날로그 무역 체계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단일 수출입 절차에 최대 30개 기관이 관여하고, 240개 이상의 종이 서류가 오가는 상황이다. IOTA 기반 파일럿에서는 문서 위·변조 감소와 통관 시간 단축 등 초기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도미닉 시너 IOTA 재단 창립자는 "서류 디지털화가 해결된 만큼 실물 자산 토큰화와 USDT 기반 국경 간 결제가 본격 확대될 것"이라며 "광물과 원자재 등 실물 자산에서도 온체인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에서는 현재 하루 약 10만 건의 데이터가 IOTA 분산원장에 기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fCFTA는 케냐, 가나 등 3개 국가에서 초기 시행 후 2026년부터 대륙 전체로 확대하고 2035년까지 55개국 통합을 목표로 한다. 조직은 디지털화가 역내 무역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약 700억 달러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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