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폭등' 퍼지펭귄…'오픈씨 인수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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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폭등' 퍼지펭귄…'오픈씨 인수설' 부인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인수설을 부인했다.
보(Beau) 퍼지펭귄 보안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퍼지펭귄은 오픈씨를 인수하지 않았다"며 "현 상황에서 오픈시를 인수하는 건 퍼지펭귄에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퍼지펭귄의 오픈씨 인수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퍼지펭귄의 오픈씨 인수설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앞서 루카 네츠 퍼지펭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픈씨 인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보 보안책임자는 "(오픈씨 인수설 대신) 루프트한자나 나스카(NASCAR)와의 파트너십을 논하는 게 낫다"고 했다.
한편 퍼지펭귄 가격은 이달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퍼지펭귄은 이날 오후 5시 28분 기준 전일 대비 1.63% 하락한 0.041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개월 전과 비교하면 약 338% 급등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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