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GSR '카타나', 프라이빗 메인넷 출시

POL·GSR '카타나', 프라이빗 메인넷 출시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POL)과 GSR이 공동 개발한 디파이(DeFi) 중심 블록체인 카타나(Katana)의 프라이빗 메인넷이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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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브아론(Marc Boiron) 폴리곤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카타나는 디파이 생태계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디파이 파편화는 디지털 자산이 다양한 앱과 생태계에 분산돼 특정 유형의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현상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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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타나의 목표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자립형 디파이 엔진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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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타나는 일부 사용자 그룹에만 공개된 상태이며, 사용자는 이더리움(ETH), USDC, 테더(USDT), WBTC를 예치해 네트워크 유틸리티 토큰인 KAT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