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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 제로섬 게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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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 제로섬 게임 가능성↑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이 크게 확장되지 않는다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제로섬 게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로섬 게임은 누군가의 이익이 반드시 다른 누군가의 손실로 이어지는 게임을 의미한다.
19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효를 앞두고, 신규 진입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가상자산 산업이 확장되지 않으면, 발행사간 제로섬 게임이 시작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JP모건에 따르면 테더(USDT)는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USAT'를 출시할 계획이며, 하이퍼리퀴드(HYPE)도 'USDH'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로빈후드와 레볼루트 등 핀테크 기업들 역시 자체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나서며 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약 2780억 달러에 달한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이후 평균 8%를 밑돌며 정체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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