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래 움직임 분주…ETH 하락에도 수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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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고래 움직임 분주…ETH 하락에도 수요 강세

이더리움 가격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스테이킹 보상 증가, 기업 금고의 매입 확대, 고래 지갑 재가동 등 핵심 수요 지표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시장 체감 약세와 달리 온체인 펀더멘털은 되레 견조해지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AMB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무 전략을 운용 중인 샤프링크 게이밍은 지난주 스테이킹 보상으로 443이더리움을 확보하며 누적 보유량이 7846이더리움에 도달했다. 기관 투자자 기반도 확대돼 SBET 보유 주주는 2분기 40명에서 3분기 138명으로 245% 증가했다.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떠오른 비트마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만9822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해 총보유량이 363만이더리움에 이르렀다. 해당 소식은 비트마인 주가 20% 급등을 동반하며, 이더리움 금고 전략에 대한 기관 선호가 강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고래 지갑도 활발하다. 한 초기 투자자는 ICO 배정 물량 중 2만이더리움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지만, 다른 지갑은 바이비트에서 3089이더리움을 인출해 장기 보유 포지션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고래는 약세 흐름 동안 매도해오던 전략을 바꿔 1110이더리움을 신규 매수했으며, 추가 매입 여력을 나타내는 6780만달러 규모의 다이는 여전히 보유 중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2900달러 초반대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술적 지표는 단기 안정 신호를 보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반등 여력이 남아 있는 구간에 있으며, 이동평균수렴·확산지표(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는 0선 아래에서 수렴 흐름을 나타내며 매도 압력 둔화를 가리킨다. 방향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낙폭이 연속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벗어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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