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2주 전 트럼프에 사면 공식 신청

창펑자오, 2주 전 트럼프에 사면 공식 신청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가 인터뷰를 통해 약 2주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사면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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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블룸버그 및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일가가 바이낸스 US 지분 인수와 창펑자오에 대한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이에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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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는 "언론사 보도가 나온 이후 사면 신청을 결정했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 공식적으로 사면을 신청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담당 변호사들이 이를 진행하고 있다. 사면 절차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