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저스틴 선 아버지 이사회 지배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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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저스틴 선 아버지 이사회 지배권 부여

최근 SRM엔터 역합병을 통해 미국 상장을 추진한 트론이 1억달러 규모 토큰 거래를 통해 저스틴 선의 아버지인 웨이크 선에게 이사회 지배권을 부여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류를 인용해 "네바다에 위치한 SRM 엔터테인먼트(Tron Inc.로 사명을 변경중인 미국 상장 기업)의 1억달러 규모 토큰 지불 공공자본투자(PIPE) 거래가 진행되면서 저스틴 썬의 아버지인 웨이크 썬이 이사회 통제권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제출 자료에 따르면 회장에는 웨이크 썬이 임명됐고, 트론 DAO의 전략 고문이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크테릭스의 CEO 지홍류, 트론스캔의 고위 임원 자양이 이사회의 감사, 보상 및 지명 위원으로 합류했다.
와이크가 소유한 투자사는 TRX 토큰을 통해 SRM 시리즈B 우선주 10만주를 매수했으며, 해당 주식은 보통주 2억주로 전환 가능하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기반 기업 재무를 구축한 방식과 유사하게 최대 2억1000만달러 상당의 TRX를 매수하고 보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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