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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넘는 '실물 BTC', 13년 만에 지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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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넘는 '실물 BTC', 13년 만에 지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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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13년 전 수령한 실물 비트코인(BTC)이 등장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커뮤니티 유저 존 골트(John Galt)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이 보관해 온 100BTC 규모의 카사시우스 바를 해체하고 하드웨어 지갑으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카사시우스 비트코인 바는 비트코인을 물리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키가 홀로그램 필름에 부착되어 있다.



골트는 2012년 비트코인 가격이 100달러도 되지 않을 때 해당 카사시우스 바를 구매했다. 골트는 "당시 카사시우스 코인이 멋지고 미래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비트코인이 커지면 그것이 역사의 일부가 될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13일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10만4000달러였다. 골트의 카사시우스 바는 약 1040만달러(약 140억원)의 가치가 책정됐다.



카사시우스 추적기 우버빌스에 따르면, 1만7000개 이상의 카사시우스 바가 활성화되었지만 아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1000BTC 바 두 개, 5000만 달러 상당의 500BTC 바 한 개, 그리고 100BTC 바 35개가 아직 미사용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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