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코인
"사토시, 비트코인 위기 때 돌아올 것"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조회 11
본문
"사토시, 비트코인 위기 때 돌아올 것"

익명의 비트코인(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향후 필요에 따라 다시 업계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조지프 샬롬 샤프링크 게이밍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양자 내성(quantum-proof) 문제에 직면할 때, 사토시가 돌아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샬롬 CEO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는 향후 5~10년 뒤 하드포크 여부, 장기 휴면 지갑 처리 등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그 때 사토시가 옛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토시는 지난 2008년 비트코인 백서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다. 그러나 이후 단 한 번도 정체를 드러낸 적이 없어, 그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