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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스, 스테이블코인 USD1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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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스, 스테이블코인 USD1 지원한다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가 트럼프 일가가 참여한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원(USD1)을 배포한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USD1은 10월 6일(현지시각) 앱토스 네트워크에서 출시되며,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과 거래소에서 즉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에클론(Echelon), 하이퍼리온(Hyperion), 탈라(Thala), 탭(Tapp) 등 디파이 플랫폼과 페트라(Petra), 백팩(Backpack), OKX, 비트겟월렛(Bitget Wallet) 등 지갑과 거래소가 유동성 풀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에이브리 칭(Avery Ching) 앱토스 최고경영자(CEO)는 "WLFI는 소매금융과 은행 등 미래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그 첫 단계로 수익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스테이블코인을 배포하고자 한다"라며 "그들은 거래 비용이 1센트의 10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고 속도가 0.5초 이내인 앱토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협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이더리움(ETH)과 트론(TRX)의 점유율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테더(USDT)는 앱토스에서 약 13억달러 규모로 유통되고 있으며, 트론 786억달러, 이더리움 948억달러와 비교하면 아직 격차가 크다. USD1 시가총액은 약 26억8000만달러로, 주로 BNB체인에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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